장소: 타이중 중타이과기대학 내 페리니 카페
여행 노트 요약: 오후에 공 형, 스티븐, 치빈, 스티븐의 직원 분들, 그리고 그분들의 가족 몇 분과 함께 왔어요. 여긴 메뉴가 없는 커피 체험으로, 어떤 커피를 낼지는 전적으로 점장님이 결정하세요. 모두 이탈리아 원두와 다양한 이탈리아식 추출법이에요. 홍 선생님 점장님은 나름의 철학과 고집이 있으시고, 돈을 벌기 위한 게 아니라 커피 문화를 알리려는 마음이죠. 순서대로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 커피 네 잔이 나왔어요. 마지막 잔에는 이탈리아 브랜디 '세냐나'가 들어간, 뒷맛이 달콤하게 남는 커피였어요. 커피를 음미하는 것도 와인 테이스팅처럼 다채롭게 미각을 자극할 수 있다는 걸 체감했어요. 초대와 대접해 주신 스티븐에게 감사합니다~ By Morgan @2022.4.25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