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이베이 둔화난루의 오래된 카페에서. 옛 동창들과 Syntrend(三創大樓)을 둘러본 뒤 헤어졌고, 혼자 만화방으로 가던 중 갑자기 정량 형에게서 오랜만이니 시간 잡아 차라도 마시며 얘기하자는 메시지가 왔다. 우연히 만나는 게 약속해서 만나는 것보다 낫기도 하고, 그가 사는 곳도 근처라 택시를 타고 둔난 Sogo 쪽으로 이동했다. 정량 형은 아직 푸르덴셜에 다니고 최근에는 국제재무설계사 자격증도 땄다는데, 근황을 좀 얘기해 보니 정말 오랜만이었다. ㅎㅎ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