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이베이 Fermented by曾House(4번째 방문). 오후 내내 집에서 CIGAR KING을 보며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이런저런 지식을 공부했다. 저녁에 오랜만에 思皓 형네 가게로 향했는데, 일요일 밤이라 장사가 잘 돼서 바 자리밖에 없었다. 재미있는 와인을 마시고 싶다고 하니 思皓 형은 늘 그렇듯 갖가지 술을 꺼내준다. 슬로베니아 화이트로 시작해 뉴질랜드 레드, 이탈리아 시칠리아 에트나 화산 옆의 레드, 마지막으로 思皓 형이 그리스 오렌지 와인 한 잔을 대접해주셨다. 나온 뒤에 伊高勢에서 시가 한 대로 마무리하려 했지만 少林 형과 阿毛가 가게에 없어서 근처에 새로 개척하러 갔다. CIGAR KING에서 논쿠바 시가를 골랐는데 카카오 풍미가 진했다. 살짝 달콤한 브랜디와 Woodford 미국 버번 위스키를 곁들였는데 둘 다 잘 어울렸다~. 점장 Kent와도 잠깐 이야기를 나눴다. Cheers~ By Morgan @2026.7.12 밤
